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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남편 닮은 대역 내세워 11억원 대출…아내 등 6명 실형 外

2020-01-16 1 Dailymotion

[핫클릭] 남편 닮은 대역 내세워 11억원 대출…아내 등 6명 실형 外<br /><br />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.<br /><br />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남편 닮은 대역 내세워 11억원 대출 아내 실형<br /><br />남편을 닮은 사람을 대역으로 내세워 남편 명의로 대출을 받은 아내와 공범 등 6명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.<br /><br />울산지법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61살 A 씨에게 징역 2년, 공범 5명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서 4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A 씨는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남편의 건물과 땅에 대해 근저당권을 설정하고, 이를 담보로 2018년 12월 대출업체에서 11억원을 대출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 과정에서 A 씨는 남편을 닮은 사람을 내세워 남편 명의로 근저당권 등기신청 위임장을 허위로 작성하고 지장을 찍게 하는 등 관련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'<br /><br />▶ 주진모 "문자 속 여성들에게 사죄"…해커 고소<br /><br />사생활이 담긴 문자메시지가 유출돼 곤욕을 치르는 배우 주진모가 문자 속에 등장한 여성들에게 사죄했습니다.<br /><br />주진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"해커들의 협박에 응하지 않아 왔지만 본의 아니게 여성들에게 피해가 발생했다"며 "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도 "결단코 이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찍어 유포한 적은 없다"며 "이번 일을 계기로 삶을 뒤돌아 보고 반성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유진박 '착취·사기 혐의' 매니저 구속영장 기각<br /><br />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을 대상으로 거액의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매니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남부지법은 어제(16일) 사기와 업무상 배임,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진박의 현재 매니저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.<br /><br />재판부는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고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 씨는 유진박 명의로 1억 800만 원어치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, 출연료 5억600만원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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